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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재테크]/[전세 사기 피해 예방]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대처방안(총정리)

by 부의 주파수 2023. 6. 4.

전세계약을 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사기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전세 사기 수법은 어떤 게 있는지를 알아야 그에 따른 대처방법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럼 전세 사기 수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집 고를 때

1) 깡통전세 사기

우리가 이사할 때 집부터 고르는데 이때부터 조심해야 하는 게 바로 깡통전세입니다.

왜냐면 깡통전세로 산 집에서 전세사기가 많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집 고를 때 어떤 걸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보세요

 

 

 

 

임대인 확인할 때

1) 가짜 임대인과의 계약

악의적으로 전세 사기를 벌이기 위해 가짜 임대인으로 위장을 하고 전세사기를 벌이는 경우도 있어요.

착한 전세 세입자의 경우 부동산을 가서 전세 계약을 하니 당연히 안심하다고 생각하고 전세계약을 체결하겠지만, 남을 속이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에는 쉽게 당할 수 있으니까 우리도 그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해요

2) 신탁회사의 동의 없는 계약

임대인이 신탁회사에 동이 없이 전세 계약을 하는 경우에는 무효이기 때문에 나중에 집에서 쫓겨날 수 있어요

신탁회사란 너무 생소하고 부동산에 대해 안다고 하는 사람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으니 알아보세요

 

 

 

 

계약서 작성할 때

1) 월세집을 전셋집으로 둔갑시킨 중개사

간혹 중개인은 임대인이 월세로 내놓은 집을 전세 계약처럼 꾸며서 계약을 하고 전세계약 보증금을 빼돌리는 행위를 하기도 해요

2) 나 말고 다른 세입자와 이중계약

다가구 주택에서는 임대인이 나 말고도 다른 사람과 계약을 이중으로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해요

또는 임대인이 일부로 빚을 숨기고 계약을 해서 순위에서 밀려서 나중에 보증금을 못 받기도 하고요

그럼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세요

 

 

 

 

계약한 직후

1) 계약 당일 임대인 변경 및 주택담보대출 실행

저당이 없어 권리관계가 깨끗한 집에 전입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까지 받았어도.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으니 퇴거해 달라고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계약 당일 임대인이 변경된 후 새로운 임대인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발생돼요

2) 이사를 갔는데 아직 세입자가 있는 경우

간혹 임대인이 2중 계약을 통해 양쪽에 보증금을 받고 도망가는 경우가 발생해요

3) 선순위 근저당, 신탁등기말소 등 특약 불이행

계약 후 발생할 일들을 특약으로 적어 놓았는데도 임대인이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입주한 이후

1) 선순위 임차보증금 및 근저당 허위 고시

임대인이 고액 체납자이나 임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등 빚쟁이라면 보증금을 못 받을 수 도 있어요

2) 당해세 및 임금채권 우선 변제

당해세 및 임금채권은 우리의 보증금 보다 우선 갚아야 할 의무가 있어서 이런 임대인을 만나면 보증금을 떼일 수 있으니 이런 경우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해요

3) 세입자의 전출신고 후 벌어지는 전세사기 방법

전입신고를 다 마치고 나서도 안심하면 안 돼요. 이 경우에도 전세사기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럼 어떤 유형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계약기간이 끝난 후

1) 임대인의 일방적인 보증금 미반환

계약이 끝난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안 돌려주는 경우가 발생할 수 도 있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세요

 

 

 

오늘은 전세사기가 유형별로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글이 여러분의 소중한 돈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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