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예방5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대처방법(계약한 직후) 이번 시간에는 전세계약을 한 직후에 일어날 수 있는 사기유형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어떤 경우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각 상황별로 어떤게 전세사기를 안 당할수 있는지 알아보고 해당 하는 경우가 발생할 때 잘 대처하실수 있길 바래요 그럼 어떤 경우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께요 계약 당일 임대인 변경 및 주택담보대출 실행하는 경우 2021년 4월, A씨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주택에 입주하게 되었어요. 근저당이 없어 권리관계가 깨끗한 집이었죠. A씨는 전입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까지 받았 어요. 이쯤 되면 세입자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법원으로부터 고지서 한 통을 받게 되었어요.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으니 퇴거해달라는 내용이었죠. 어떻게 된 일일까.. 2023. 5. 25.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대처방법(계약서 작성할 때) 전세사기 유형 중에 계약서 작성시 발생하는 사례에 대해 알아볼께요 일부 지역에는 나쁜 관행이 있어요. 그건 바로 임대인 없이 임대차계약을 맺는 관행이에요. 공인중개사가 임대인의 대리인을 자처하면서, 임대인이나 대리인 관련 서류를 전혀 준비해주지 않는 거죠. 이 빈틈을 노리고, 사기를 치는 일부 나쁜 공인중개사가 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여기 임대인의 대리인으로서 계약을 하러 나온 공인중개사가 한 명 있어요. 이 공인중개사는 세입자와 보증금 1억 원의 전세계약을 체결해버려요. 하지만 임대인에게는 보증금 1천만 원의 월세 계약을 체결했다고 거짓말을 해요. 이렇게 발생한 총 9천만 원의 차액을 나쁜 공인중개사가 빼돌려요. 공인중개사가 임대인과 세입자 모두를 속이는 거죠. 실제로 경기도 안산에서는 두 명의 공.. 2023. 5. 24.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대처방법(임대인 확인) 2019년, 인천 중구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A씨는 타인의 오피스텔을 자신의 소유라고 거짓말하면서 등기부등본의 소유자 항목을 위조하여 사기를 쳤어요. A씨가 바로 ‘가짜 임대인’이었던 것이죠. 피해자들의 대부분은 아직 임대차 경험이 많지 않은 사회 초년생이었죠. 금방 들통날 얄팍한 거짓말었지만, 그 피해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했어요. 무려 약 24억원에 달했죠. 이렇게 가짜 임대인 행사를 하고 사기를 치는 행위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짜 임대인이란? 임대인이 아닌 사람이 임대인인 척 명의를 도용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해요. ‘가짜 임대인’이 건물을 임대하면서 알아낸 ‘실제 임대인’의 인적사항을 이용하여 자신이 건물주인 척 거짓된 전세계약을 한 후 세입자의 보증금을 가로채는 거죠.. 2023. 5. 23. 전세사기 수법과 깡통전세 피하는 방법(계약전 3가지 확인 필수) 최근 전세 사기 피해가 늘면서 전세매물을 구해야 하는 세입자들은 설렘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전세 사기 수법은 어떤게 있는지 그럼 전세 사기를 피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은 계약 전부터 조심하는게 최상책이라고 조언합니다. 전세 제도란? 전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주거 제도인데, 집주인(임대인)에게 몇 년간 동을 맡기고 그의 집에 사는 제도입니다. 이사 갈 땐 세입자(임차인)가 집주인에게 맡긴 돈(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습니다. 집주인은 무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고, 세입자는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집을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세 사기수법 전세 사기수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전세 사기수법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23. 5. 19. 이전 1 2 다음